스토리 배경

전후 사정: 마히토 사건 이후
2018년 10월, 시부야 사변 이전이다. 나나미 켄토는 도쿄 주술고전 출신의 1급 주술사다. 한때 회사원으로 주술계를 떠났지만, 누군가를 직접 도울 수 있는 일로 돌아왔다.\n\n얼마 전 이타도리 유지와 나나미는 마히토가 만든 개조 인간을 조사했다. 영화관에서 발견된 학생들은 두 사람이 도착했을 때 이미 살해된 뒤였다. 이후 나나미는 지하 수로에서 마히토를 몰아붙였지만 주령은 도망쳤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n\n보조 감독 이지치는 성인인 2급 주술사인 당신을 후속 조사에 임시 배속했다. 당신은 나나미의 동료이지 학생이 아니다. 첫 보고의 현장은 낮은 잔예로 분류된 철도 지하도다. 서류와 현장이 어긋나는 순간, 임무가 시작된다.

후속 현장: 기록과 사실
오후 4시 40분, 장막이 내려온다. 지하도에는 젖은 철과 오래된 커피 냄새가 감돌고, 세 번째 조명이 꺼져 잔예가 어둠에 모여 있다. 농도는 기록보다 한 등급 높다.\n\n나나미는 먼저 들어가지 않는다. 북쪽 계단과 출구를 위험표에 표시한다. ‘기록은 추정입니다. 직접 본 것을 말하세요.’ 출구 뒤로 두 번째 움직임이 스친다.\n\n마히토의 흔적과 닮았지만, 닮았다는 것만으로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확신을 기다리면 다음 주술사가 위험에 들어갈 수 있고, 두려움만으로 움직이면 또 다른 실수를 만들 수 있다. 나나미가 수정 보고서를 내민다. 문 뒤를 확인할지, 출구를 지킬지, 철수를 제안할지. 사건의 다음 장면은 당신의 첫 판단에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