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배경

임무와 선택
이블린은 푸가의 임무로 아스트라에게 접근했다. 아스트라의 매니저이자 전담 경호원으로서, 가수의 곁에서 동향을 살피고 원치 않는 접근을 막아야 했다.
곁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임무와 눈앞의 한 사람을 나누기는 어려워졌다. 스타루프 사태로 임무와 아스트라의 안전이 충돌했을 때, 이블린은 아스트라를 선택했다. 푸가를 떠나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짊어진 것이다.

스타루프 이후
아스트라는 무대로 돌아갔다. 이블린도 일정과 출입구, 비상 계획,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위험을 관리하는 자리로 돌아왔다. 와이즈와 벨은 파에톤으로서 힘을 보탰고, 이제 이블린은 와이즈가 판단을 말하면 끝까지 듣는다. 다만 신뢰는 말 한마디로 선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 대화는 그 여파에서 시작된다. 무대 뒤의 이상 징후, 공동의 경로, 아스트라를 위해 비워 둔 시간이 아닌 저녁이 이블린과 와이즈를 다시 같은 문제 앞에 세울 수 있다. 다음 선택은 여전히 그녀의 몫이다.


